기미 없애는 방법| 원인과 예방법

기미 없애는 방법| 원인과 예방법

 

기미는 갈색 혹은 청회색 색에 다양한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이마, 뺨, 코 할 것 없이 얼굴 어디서든 생기는 피부 증상은 우리들이 피하고 싶어 하는 질환 중 하나이다.

 

이를 예방하기 위해 기미를 없애는 방법,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.

출처: upsplash

기미가 생기는 원인

기미가 생기는 원인은 크게 3가지로 분류된다.

 

 

 

1. 호르몬

기미는 임산부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환 중 하나이다. 아산병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50~70%의 임산부가 기미 질환을 경험하였다고 한다.

호르몬에 반응을 하는 기미 질환은 피임약을 먹었을 때도 유발한다. 피임약을 복용하는 4명 중 1명은 기미가 발생했다고 한다.

 

2. 자외선

자외선은 기미 질환을 악화 하는 요인 중 하나이다. 햇빛을 많이 받을 경우 피부에 있는 색소 중 검은색 멜라닌 세포를 자극하여 더욱 많이 형성된다.

 

3. 유전

대부분의 기미 질환은 잘 알 수 없으며 유전적 혹은 체질적인 요인에 발생한다고 한다.

 

기미 없애는 방법

 

1. 크림

하이드로퀴논이나 아젤라인산 크림 등을 꾸준히 바르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.

 

2. 비타민 C

비타민 C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항산화제로 피부의 손상을 막을 수 있다.

 

3. 박피술

화학약품을 사용하여 피부를 얇게 벗겨내는 시술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. 손상된 피부층을 가볍게 벗겨내 기미를 감소시킨다. 바르는 약과 함께 시술을 받으면 더욱 효과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.

 

 

 

4. 레이저

레이저를 이용해 기미가 생긴 피부층을 제거할 수 있다.

 

예방법

기미를 예방하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햇빛을 차단하는 것이다. 만약 기미 치료를 했지만 햇빛을 차단 하지 않았다면 그 치료는 효과가 없을 것이다.

 

기미뿐만 아니라 검버섯, 주름 등 여러 피부 질환을 유발하는 것 또한 햇빛의 자외선 이기 때문에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주도록 한다.